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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외관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고 서울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재지정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부분에서 1차 현장 평가, 2차 서면 평가가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이행실적도 검토됐다. 이번 재지정은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유효하다.

이대목동병원은 2016년 7월 1일부터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기관으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있으며, 응급진료부 내 재난의료지원센터를 두고 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상시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는 등의 지역 응급의료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여 중증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하여 중증 응급환자는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응급실 내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개 주요 진료과 당직 수술팀도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16년부터 서울시 골든타임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성 심근경색팀, 급성 뇌졸중팀, 급성 위장관출혈환자팀, 중증외상팀, 대동맥질환팀 등과 같이 각 분야별 세부 전문 대응팀을 구성해 환자 중심의 효율적, 효과적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의료센터, 응급중환자실, 응급병동을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전문화된 구역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앞으로도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서남권역 주민 기대에 부응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주민들에게 완벽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 100%를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해 지역 사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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