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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장, 무안경찰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각 부서 직원들과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9월 18일 무안경찰서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각 부서 직원들과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는 중요사건 발생지 현장답사를 시작으로승달파출소 격려방문, 경찰서 치안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답사는 지난 8월 특수강도사건이 발생했던 무안읍의 한 공원을 찾아 'CCTV를 확충하고, 가시적이고 체계적인 112순찰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자의 범의를 억제하자'는 등의 범죄예방 대책이 제시된 실질적인 현장점검이 이루어졌다.

뒤이어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사이버 성폭력 예방' 등 치안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시민-경찰의 협력관계 강화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의 가장 큰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시간은 전남청장의 자유토론 시간이었는데,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상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격식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의 역할과 도리를 다하여, 시대 흐름에 걸맞는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과 시민과 경찰이 하나 된 공동체 조성을 통하여, 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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