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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의료관광 5위인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팸투어' 진행

서울 방문 상위 5개국 의료관광객 현황./ 서울시



서울시는 17~20일 몽골의 주요 바이어·미디어 16개사를 초청해 '서울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몽골 의료관광객은 9062명으로 서울 지역 외국인 환자 중 5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 의료관광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몽골 의료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은 35.6일로 전체 평균 17.7일의 2배였다. 체류 기간 중 관광 기간은 10.1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몽골 현지 에이전시와 미디어를 초청해 의료관광과 관련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몽골 상위 진료과인 내과, 산부인과, 검진센터 등을 방문하게 된다.

19일에는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개최된다. 시는 현지 에이전시와 서울 의료관광 협력 기관 92곳의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장을 마련,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이번 서울의료관광 팸투어는 의료관광 시장의 관심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몽골의 현지 유력 바이어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과의 교류·협력으로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치료뿐만이 아니라 웰니스, 서울관광분야를 함께 소개해 의료관광객으로의 유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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