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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정혁신 민관 혁신협의회 개최

14일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시정혁신 민·관 혁신협의회 를 열었다.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시청 4층 세미나실에서 '시정혁신 민·관 혁신협의회'를 열고 정부혁신과 연계한 시정혁신 7개 과제 60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달 시정혁신 대상 사업에 대한 자문기구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정혁신 민·관 혁신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민선7기 시정가치인 혁신과 소통, 청렴을 반영한 실행계획 보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광주시는 시정혁신 실행 계획 보완과 관련, 시정 혁신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 내외부와 소통 통로로 시민참여예산, 광주시민총회, 온라인(바로소통! 광주!!) 등을 포함했다.

아울러,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사업 확대 등 신규사업을 포함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편익증대에 역점을 뒀다.

또한, 최근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부 공공기관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시민 원하는 수준의 공정한 공공기관 경영을 위한 혁신안을 마련하고, 시정혁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조직, 인사, 문화 등 시 조직운영전반에 대한 혁신안 마련도 포함했다.

이번, 정부혁신과 연계한 시정혁신 실행계획은 지난 4월에 마련한 계획을 보완한 것으로, 실행 결과는 연말에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내년도 시정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민선7기 혁신은 시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이 느끼지 못하는 혁신은 의미가 없는 만큼 소통과 공공분야 혁신에 역점을 두고 시정혁신 실행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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