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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광주광역시청사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를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은 메르스 상황관리 및 남북정상회담(9월18~20일)에 대비하고, 추석연휴(9월22~26일)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 기간에는 유관기관 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먼저 재난 및 대형사고 발생 시 기관 간 상황보고체계에 따라 신속한 보고 및 초기대응이 이뤄지도록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상황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상황근무도 보강한다.

더불어 추석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1일부터 20일까지 지반이 취약한 공사장 63곳과 축대·옹벽 등 안전 취약시설 78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연결될 소지가 있는 시설물(위험물질 취급업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부서 근무자는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에 상황관리체계 유지와 추석연휴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