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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증시회복 기대감에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



바이오주의 규제완화로 인한 증시 회복 기대감과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기대감으로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과 순자산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9월7일~9월13일)간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협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반등했지만 전주 대비 0.06% 하락한 2286.23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7% 상승한 2162.68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06% 하락한 1017.64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26% 올랐다. 바이오주의 규제완화로 인한 증시 회복 기대감에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며 순자산은 전주대비 410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은 신흥국에서의 증시 부진 여파로 전주대비 0.47%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3.12%), 중남미(+1.12%), 일본(+0.44%)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브릭스(-2.11%), 친디아(-1.86%), 중국(-1.46%) 펀드가 동일 기간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던 펀드로 나타났다. 이에 순자산은 1700억원 감소했다.

한 주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1'(4.39%)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유리베트남알파증권자투자신탁[주식]_C/C-e'(3.71%)이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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