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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2018년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 10곳 선정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은 12일 공동으로 '일·생활 균형(워라밸)'이 우수한 중소기업 10곳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워라밸 우수기업은 잡플래닛 홈페이지에 '2018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 테마관'을 만들어 기업별 상세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워라밸 우수기업이란 조직문화, 복지후생, 경영리더십 등 일·생활 균형 관련 제도가 잘 갖춰져 있고, 동시에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선정과정을 구체적으로 보면,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20개 이상 공개된 중소·중견기업 중 그 회사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평가점수 등을 기준으로 2배수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 중 고용유지율, 노사관계법 위반 여부 등을 고려해 10개 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김덕호 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이번 워라밸 우수 실천기업 사례는 직원 스스로가 평가한 결과에 따라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의 근로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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