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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열려

왼쪽에서 5번째 박기홍 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6번째 국민대 유지수 총장, 7번째 교육부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대상 10개 대학 사업단장 간담회가 지난달 31일 교내 본부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사업단 출범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대학 교육의 혁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별 성과와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는 앞서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사업 대상으로 선정,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국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공학과·자동차IT융합학과·소프트웨어학부 3개 학과(부)의 교과과정을 통합한 교육혁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우리대학이 4차산업혁명 선도대학과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각종 정부사업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도화선은 LINC사업이였으며, 정부의 각종 사업이 우리대학을 현재와 같은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국민대를 포함해 선정된 10개 대학 사업단장들이 이 사업이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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