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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회 생동감축제' 개최

- 공연, 전시,체험의 3가지 분야로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5일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 6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15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는 4시에 통기타(8개동아리, 35명)와 6시에 합창(3개동아리,60명) 연합공연이 개최되며, 7시30분에는 19개 동아리, 140여명이 참여하는 '생동감 축제 꽃처럼 웃는다'라는 테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관람하는 관객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사전 과정을 직접 꾸려나가는 축제"라고 하면서, "동아리 모든 참가팀이 서로 장르와 공간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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