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중학교 동급생 성폭행, 상습적으로 수차례...휴대전화 촬영 협박까지

(사진=경찰청 로고)



오늘(10일)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 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전주 한 중학교에서 A(14)양이 동급생인 B(14)군 등 3명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군 등은 A양 신체 일부를 상습적으로 만지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양의 몸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발생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학생의 2차 피해 우려가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학생 부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