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오피스텔의 진화..."더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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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오피스텔의 진화..."더 콤팩트"

최종수정 : 2018-09-10 11:19:25

초소형 오피스텔이 진화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원룸형 평면에서 벗어나 테라스형과 복층형(다락방), 침실분리형 등 초소형(전용35㎡이하)에도 드레스룸과 펜트리룸을 갖춘 '콤팩트(Compact)'형 개발이 등장하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HDC현대산업개발 '평택 고덕아이파크'는 초소형면적(전용 35㎡이하)에 다락방(복층)과 테라스형, 침실분리형 등 총 12개의 평면타입을 선보였다. 35㎡에는 침실분리형(2룸) 설계로 펜트리룸과 수납장을 마련, 인기를 끌었다.

박찬주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1~2인가구 증가로 초소형 오피스텔에도 소비자 요구에 맞는평면이 나오고 있다" 며 "침실분리형, 테라스, 다락방(복층) 등 특화평면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신건영은 '더케렌시아 300'을 공급하면서 29㎡(투룸)를 제외한 나머지 290실을 1.5룸으로 설계했다. 1.5룸은 원룸에 중문을 설치해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한 형태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 우물천정을 적용했다.

이어 정우개발㈜이 공급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 하이뷰'는 기존 대비 1.7m 높은 4m 층고의 복층형 원룸을 내놓았다.

유림E&C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거실분리형, 테라스형 등 5가지 초소형타입이 마련됐다. 22~25㎡에는 방 중간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별도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33㎡D(48실)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형태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방공간 및 드레스룸이 마련됐다.

이 단지는 22~33㎡, 600실이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462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 단지는 18~29㎡, 2513실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아파트에 비해 경제적인 초소형 오피스텔이 최근평면개발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건설사들의 평면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초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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