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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부천 취업지원센터 인천으로 이전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보다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부천에 위치한 취업지원센터를 인천으로 이전하고 명칭도 '취업지원 인천센터'로 변경·운영하기로 했다.

센터 위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357,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13층이다.

이번에 취업지원센터가 이전을 하게 된 이유는 현재보다 더 많이 인근 지역의 건설근로자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업 및 퇴직공제민원 서비스까지도 포함한 'One-Stop'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취업지원 인천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신청을 받아 무료로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1회 정기적으로 무료 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건설기능훈련 안내 등 고용관련 민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취업지원센터 이전을 계기로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맞춤형 구직·구인상담 및 취업알선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사 센터와 연계해 퇴직공제업무를 한 건물에서 편리하게 제공되도록 하고, 향후에는 지역마다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민원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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