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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셰프 4인방, '브뤼셀 미식 축제'서 한식 알렸다"

잇! 브뤼셀 축제 모습./ 서울시



한국 청년들이 벨기에 대표 미식 축제인 '잇!브뤼셀(eat!BRUSSELS)'에서 한식을 알렸다.

서울시는 6~9일 브뤼셀에서 개최된 미식 축제에서 청년 셰프 4명이 한식 팝업 키친을 열고 8가지 요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잇!브뤼셀(eat!BRUSSELS)은 브뤼셀시가 매년 여는 미식 축제로 올해 7회를 맞았다. 해외 주요 도시와 현지 셰프들이 팝업 키친을 열고 자신의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12개 해외 도시에서 각 1팀이 참가했고, 브뤼셀 셰프 20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우호 도시협정을 맺은 브뤼셀의 초청으로 이번 축제에 참석하게 됐다.

우리나라 대표로 참여한 청년 요리사는 ▲김민지(31살, 덴마크 , 국내 출신) ▲김희중(28살, 벨기에 , 영국 출신) ▲정재호(25살, 오스트리아 출신) ▲서태성(25살, 오스트리아 근무 중), 총 4명이다.

청년 셰프들은 5첩 반상에서 착안한 채식 도시락,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연저육찜, 떡갈비 등 우리 음식을 고급스럽게 담아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가 음식, 패션·뷰티, 케이팝인 만큼 서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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