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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맞아 하도급대금·임금체불 특별 점검 실시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하도급 공사대금 체불해결·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하고, 대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추석 명절 체불 예방 대책·계획이 적정한지,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대금이나 노임을 지급했는지, 근로계약서·건설기계 대여계약서를 작성했는지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분쟁 중인 현장에 대해 당사자 간 이해조정, 법률상담 등을 진행해 조정을 통한 원만한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공사현장에서 하도급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임금 등을 받지 못한 건설 근로자는 서울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박동석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은 "하도급 대금 등 체불 발생 시에는 서울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와 법률상담센터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