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흥군 "귀향·귀촌 애로 사항 함께 해결해요"



전남 고흥군은 지난 4일 귀향·귀촌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귀향·귀촌인, 영농정착도우미, 선도농가멘토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귀촌 정책과 상담, 정착까지의 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관 협의체를 결성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흥군은 그동안 귀향?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8월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전담팀과 원스톱 서비스 TF팀을 구성해 직원 1:1 멘토제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창업 및 주택자금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선도농가 현장실습, 영농정착 도우미, 농업배움터 학교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앞으로 남양망주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학교로 탈바꿈해 도시민 체류형 보금자리를 14동으로 확대한다.

고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귀농정책에 반영하고, 귀향과 귀촌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정착 지원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