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파주감악산 출렁다리, “드라마촬영지로 각광”

파주감악산 출렁다리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파주시



파주시의 감악산 출렁다리가 인기 드라마와 예능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지난 2016년 9월 개장 당시 SBS 인기 드라마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촬영지로 등장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KBS '다큐멘터리 3일', YTN '황금나침반', 채널A '관찰카메라', KBS2 '생생정보' 등 각종 시사 교양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전국적인 출렁다리 열풍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높였다. 지난 9월 2일에는 KBS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이 이뤄져 오는 10월 14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개장 후 각종 언론보도와 방송 프로그램, 내방객들의 입소문과 SNS 등을 통해 유명세가 빠르게 퍼져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개장2년도 채 안 돼 누적된 방문객 140여만 명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에서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다.사진/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는 다른 출렁다리와 달리 접근성이 용이해 주차장에 차를 대고 불과 10여 분 거리에 출렁다리가 위치하고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감악산 힐링파크 내 먹거리촌을 분양하고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가고 싶은 감악산 출렁다리'가 되도록 관광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