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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560명 합격… 여성 66%, 특성화고 재학생도 합격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560명 합격… 여성 66%, 특성화고 재학생도 합격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DB



서울시교육청이 3일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60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중 여성이 372명(66%)이었고, 남성은 188명(34%)으로 여풍이 거셌다. 남성 합격자는 당초 159명이었으나, 한 성이 30% 이상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공무원임용령의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직 27명과 사서직 2명 등 29명의 남성이 추가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5명(장애인 32명, 저소득층 7명), 전산 16명(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사서 17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보건 13명(장애인 1명), 공업·시설 25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24명 등이다.

연령별로 26~30세 합격자가 241명(43%)으로 가장 많았고, 최연소 연령 합격자는 올해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으로 18세(2001년생, 남)다. 최고령자는 40세(1968년생, 여)로 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

올해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 충원을 위해 지난 5월19일 필기시험, 7월7일 인성·적성검사, 8월14일 면접시험을 치렀다.

조희연 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11월1일부터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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