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신세계 개점 23주년,지역민이 원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경쟁력 강화

지역의 소외된 시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중소기업제품 판로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5월에 진행된 '중소기업위크' 유통상담회에 광주신세계 현지바이어가 참여하여 우수 중소기업 및 상품 발굴에 나섰다. 또한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일자리 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 점 내에 채용지원 서비스와 구인상담 등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출장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 장학재단', '서구장학재단' 등 장학재단과 지역 관공서에 약 1억 3천만원의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를 포함 23년간 지역인재 2400여명에게 총 25억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결손자녀), 관공서 추천 선행 및 봉사활동 우수자, 전통시장 상인 자녀 등에 전달되었으며 올해는 협력회사와의 동반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입점 협력회사 자녀도 추가 수혜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5월에는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 위치한 '천원밥집'의 리뉴얼 공사를 지원했다. '천원밥집'은 故김선자 할머니가 노점상 할머니나 독거노인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천원이라는 가격에 백반을 팔았던 식당으로, 가장 저렴하지만 값지고 따뜻한 한끼 식사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대표적인 나눔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재 개장을 위한 리뉴얼 공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5월 갑작스런 식당 건물 매매로 장소를 이전하게 된 '천원밥집'의 내부 단장을 다시 한번 지원하여 할머니가 나누고자 했던 따뜻한 '희망'을 이어가기도 했다.

올해 1월 광주신세계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2차 성징과정에 필요한 보호자의 도움이 부족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기부였다.

또한 지난해 1월 광주시교육청, 서구청 그리고 서구 관내 4개 복지관 (금호, 쌍촌, 무진, 시영)과 협약식을 갖고 시작한 '사랑의 S-BOX' 프로젝트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영양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결손가정 및 차상위 계층 대상으로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이 담긴 식품패키지 박스를 전달,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