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군복무 중 목돈마련 적금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청년병사들이 군복무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적금을 국방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등과 협력해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실명의 개인으로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 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원이며,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증정 등 경품 이벤트도 연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청년장병들이 전역 후 학자금·취업 준비 등을 위한 종잣돈 마련을 돕기 위하여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 등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