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신청 연 4회로 확대

지난해 3월 10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진행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2차 설명회/코스콤



코스콤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접수 신청을 오는 9월부터 분기별로 실시해 연 4회로 확대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코스콤은 앞으로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심사를 진행해 자본시장에 신속한 서비스 제공자격 요건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에 코스콤은 오는 30일 3차 테스트베드 최종 심의 결과를 발표한 직후인 9월 1일부터 4차 테스트베드 신청을 받는다. 최종 심의는 연 2회 실시된다.

이는 지난 6월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으로 1.5년의 공시 요건을 충족한 로보어드바이저의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서비스를 신속히 출시하려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순모 코스콤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심사 확대를 통해 비대면 투자일임 허용에 따른 신속한 자격요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비교 공시를 통해 자산관리 시장의 저변확대 및 건전성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총 74개 알고리즘을 심사하여 45개 알고리즘의 적합성을 확인하였고, 8개 알고리즘은 비대면일임계약이 가능한 공시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는 10개의 알고리즘에 대해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