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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F/W 패션 승부수…트렌드리더 위상 강화

GS샵 FW G패션/GS샵



GS샵, F/W 패션 승부수…트렌드리더 위상 강화

SJ와니, 쏘울, 모르간, K by 김서룡 등 4대 브랜드 리뉴얼

GS샵이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F/W)을 앞두고 대대적인 패션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GS샵은 2018년 F/W 시즌 주제를 'G패션(G-Fashion)'으로 정하고 '트렌드리더 GS샵'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명인 'G패션'은 GS샵의 'G'를 상징하며 프리미엄 소재(Good Materia)로 본질부터, 훌륭한 디자이너들(Great Designer)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세계 패션 도시들(Global City)의 트렌드로 더욱 색다르게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난 수년 간 다수의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재구매율이 높은 'SJ와니(SJ WANI)', '쏘울(SO,WOOL)', '모르간(Morgan)', 'K by 김서룡' 등 4개 단독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전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 FW 론칭 특별방송'이 130분 동안 펼쳐졌다. SJ와니는 GS샵이 데뷔 3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손정완과 손잡고 지난 2012년부터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론칭 7주년을 맞아 '비욘드 프리미엄(Beyond Premium)을 표방하는 하이엔드 라인업을 신규 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정완 디자이너만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로맨틱한 컬러의 '프리폴 니트원피스', '밀라노립 블라우스', '리얼 롱무스탕 코트'와 디자이너의 시그니춰 아이템인 '사브리나 팬츠'가 소개됐다.

30일 오전8시15분에는 '쏘울 특집전'이 방송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소재 특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인 쏘울은 홈쇼핑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주산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울, 타즈마니아 울, 내몽고산 캐시미어, 비큐나, 알파카, 헝가리 구스다운 같은 최고의 소재를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에 담아 '홈쇼핑 패션은 저가의 소재를 사용한 패스트 패션'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불식시켜왔다.

31일 오전 8시15분에는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유러피언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4년 연속 GS샵 수트 판매 1위 브랜드답게 제대로 된 재킷, 팬츠, 스커트로 구성한 '모르간 뉴 수트 컬렉션 3종'을 첫 상품으로 선택했다. 가죽 냄새 없고, 부드러우며 관리하기 쉬운 에코레더로 만든 '모르간 라이더 재킷'은 40년 경력 패턴 장인의 맞춤핏과 블랙, 모카베이지, 그레이, 틸그린, 브릭브라운 등 유러피언 감성을 담은 세런된 컬러가 돋보인다.

테일러링의 대가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한 'K by 김서룡'은 내달 15일 F/W 론칭방송을 실시한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바디 실루엣을 살리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셀럽들뿐 아니라 동료 디자이너들의 존경을 받는 국내 패션계의 거장이다. 수트에 대한 디자이너의 오랜 애정을 담은 'K by 김서룡 FW 컬렉션'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GS샵 브랜드사업부 윤선미 상무는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 등 17개나 되는 홈쇼핑 채널들 사이에서 고객이 찾아오게 만드는 경쟁력은 다른 홈쇼핑 채널들과 차별화되는 브랜드와 상품"이라면서 "복잡해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라인업으로 '트렌드리더 GS샵'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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