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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코인원, 인도네시아 진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자카르타에 설립한 '코인원 인도네시아(Coinone Indonesia)'의 베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인원의 해외 진출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다. 코인원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 진출에 본격화할 예정이다.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라이트코인(LTC) ▲퀀텀(QTUM) ▲리플(XRP)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등 총 7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암호화폐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코인원 인도네시아 알란 송(Alan Song) 대표는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코인원이 지난 5년 간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내에 암호화폐 시장이 탄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코인원 인도네시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만 루피아(IDR)를 지급하고, 루피아 출금 시 기본 출금 수수료를 감면해준다. 또 지인 초대 시 수수료 커미션 30%를 제공하며, 수익률 랭킹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코인원이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모두 쏟아낸 만큼 인도네시아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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