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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4일 1차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실시

중구 CI./ 중구청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구청에서 1차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의료기관은 '의원'으로 익숙한 소규모 병원이다. 의료 인력이 부족하고 감염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의무규정이 없어 C형간염, 주사부위 괴사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주민건강을 위협해왔다.

감염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은 주사제 관리, 무균술, 소독과 멸균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전문기관과 협업해 감염관리 모델을 만들고 현장형 표준메뉴얼을 보급해 사각지대에 있는 1차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 기회를 대폭 늘려 의료기관의 자체 능력 강화를 유도하고, 의료환경 개선방안을 종합해 법령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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