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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공정·투명 행정 견인할 ‘구민감사관’ 위촉

인권·복지·건축 등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2020년까지 활동



22일 광주 광산구가 주민 구정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투명한 행정 구현 등을 위해 '제2기 광산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인권·복지·건축·건설·환경·보건·행정 7개 분야 20명의 전문가를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구민감사관들은 2020년까지 민원현장 주민불편·불만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 감시 등 주민참여로 청렴 광산구 만들기에 앞장선다. 광주여대 손명동 실버케어학과장(복지), 남양건설 박재성 기술본부 이사(건설), 선운여성친화마을협동조합 이복순 대표(행정) 등이 이날 구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위촉식에서 "구민감사관이 행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청렴한 공직사회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광산구는 2016년 8월, 제1기 구민감사관 20명을 위촉·운영했다. 특히,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대형공사 감사와 생활민원 현장 감사 등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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