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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로 서울 여행 떠나요"··· 스탬프투어 행사 진행

서울 지하철 스탬프투어 홍보 포스터./ 서울교통공사



무더위로 지친 여름, 지하철로 서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교통공사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지하철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스탬프투어는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코스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가을 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12개의 여행 코스가 운영된다. 여행 코스로는 서울로 7017, 경춘선 숲길, 한강공원, 강풀 만화거리, 해방촌 예술마을 등이 선정됐다.

참가 희망자는 지정 역 고객 안내센터에서 투어 여권을 받아 코스별로 인증사진 1장을 찍어 역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총 12개의 코스 중 4코스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인증 스탬프가 수여된다.

완주 인증 스탬프를 받은 참여자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 인증서를 등록하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완주를 등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31명을 선정,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를 수집하는 리플릿은 여권 형태의 수첩으로 제작돼 출입국 도장처럼 코스 완주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여권'에는 코스별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코스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다.

김기철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올해 5회를 맞는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행사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심을 여행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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