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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행안부 '재난 지진분야 전문인력 양성대학' 선정

세종대, 행안부 '재난 지진분야 전문인력 양성대학' 선정

2년간 장학금 등 매년 2억 원 국비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세종대 배덕효 총장(오른쪽)과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지난 16일 지진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분야 전문 인력 양성 대학에 선정돼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지진 분야 관련 향후 2년간 장학금, 연구비, 교육 운영비 등 매년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세종대는 지진 분야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학사운영, 사업비 집행, 사업보고서 제출 등 사업을 본격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진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반연구 수행과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사업기간에 장학금 혜택을 받은 재학생들은 사업 종료 후에도 필수과목 이수와 학위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향후 행안부는 대학에 대한 사업 평가 등을 실시한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대가 지진 분야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진 분야 관련 세종대만의 수준 높은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재난관리를 위한 재난·지진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대학을 지원해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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