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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민·관·군 수산물 대량 폐사 ‘피해 복구’



진도 민·관·군 수산물 대량 폐사 '피해 복구'

약 30만미의 넙치 대량 폐사가 발생한 진도 양식장에 민·관·군 합동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달 초 진도군 군내면에 위치한 한 양식장에서 약 30만미의 넙치 대량 폐사가 발생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군부대 24명, 진도군 수산지원과 12명 인력, 포크레인 3대와 장화, 고무장갑, 뜰채 등 작업 도구를 긴급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전복 가두리 양식시설 200칸이 해일 등으로 파손됨에 따라 어민들과 어선을 동원해 파손된 가두리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

진도군 수산지원과는 "수산 양식재해 대책반을 편성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어업인들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 어장 관리 요령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