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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자율방범대 체험 '큰 관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3일 계림1동·산수2동 일원에서 '청소년 자율방범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 받아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38명의 청소년들과 자율방범대원·공무원 등 총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주변, 골목길 등 취약지 순찰 ▲방범등·CCTV·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시설 파악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및 등·하굣길 위해요인 점검 ▲폭염대비 부채 나줘 주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이모군(17.조대부중 3학년)은 "밤에 우리동네 골목길 곳곳을 다녀보니 새롭고 CCTV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 조금 안심이 된다"며 "그전 봉사활동은 단순청소만 했었는데 방범체험은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9개소 총 284명의 지역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매주 2회 방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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