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리프트 추락.. "고소공포증으로 불안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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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리프트 추락.. "고소공포증으로 불안한 모습이었다"

최종수정 : 2018-08-13 11:11:00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30대 남성 리프트 아래 추락해 중상
사진 kbs 화면캡처
▲ 사진=kbs 화면캡처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 사고로 30대 남성이 추락했다.

12일 오후 12시 32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박모(38)씨가 리프트에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씨는 가족들과 함께 놀이기구의 일종인 알파인 코스터를 타기 위해 리프트를 타고 정상 쪽으로 올라가던 중 10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박 씨는 119 구조대 등에 의해 강릉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 목격자는 119구조대에 "사고 당시 박 씨는 다른 성인 1명, 어린이 3명과 같은 리프트에 타고 있었는데 박 씨가 갑자기 떨어졌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인에 따르면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었는데 이날도 처음부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고 밝혔다.

알펜시아 리조트 측은 사고 당시 리프트의 안전바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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