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채권보유 112조원 '사상 최대'…주식도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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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채권보유 112조원 '사상 최대'…주식도 순매수 전환

최종수정 : 2018-08-13 09:18:10
 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3조2310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380억원을 순투자했다.

올해 1월 이후 순유입이 지속되며 지난달 말 기준 보유잔고는 총 112조원을 보유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상장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5000억원), 아시아(2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50조5000억원으로 45%를 차지했고 ▲유럽 36조7000억원(32.8%) ▲미주 10조8000억원(9.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종류별로는 국채(1조5000억원),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9000억원)과 1~5년 미만(9000억원)에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도 매수세를 나타냈다. 매수 우위를 보인 것은 넉 달 만이다.

7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150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500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주식보유 규모는 592조7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미국(6000억원), 아시아(4000억원)는 순매수했으며, 유럽(-1조원)에서는 순매도에 나섰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49조1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0%를 차지했고 ▲유럽 171조6000억원(29.0%) ▲아시아 71조6000억원(12.1%) ▲중동 22조4000억원(3.8%)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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