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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기업 호실적에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순자산이 늘었다.

1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3일~9일)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전주 대비 1.48% 상승한 2303.71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은 3393억원 규모를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6% 상승한 2166.15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15% 상승한 1079.73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25% 상승했다. 인덱스주식형(지수추종)을 중심으로 자금유입이 이뤄지면서 순자산은 360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에 속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탓에 전주 대비 0.39% 소폭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북미(1.36%), 베트남(1.21%), 중화권(0.88%)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러시아(-4.12%), 신흥유럽(-3.67%), 친디아(-1.46%) 펀드는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에 순자산은 600억원 증가했다.

한 주간 가장 성과가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일반 유형인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e)'(3.18%)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5.61%)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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