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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사 내 예술작품 투어서비스 '숨은그림찾기' 운영

1층 로비 기획전 '여덟 방향의 희망과 전진, 서울'./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9일까지 시청사에 설치된 예술작품 투어서비스인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숨은그림찾기는 전문해설자(도슨트)와 서울시청에 숨어 있는 작품들을 찾아보고 설명을 듣는 무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민과 소통을 목표로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세마컬렉션 라운지', 기획전시 '여덟 방향의 희망과 전진, 서울', 3층과 8층 복도갤러리, 전문전시 공간인 하늘광장갤러리의 공모 선정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투어서비스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종우 서울시 총무과장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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