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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무용과 이정민, '그리스 헬라스 콩쿠르' 현대무용 부문서 1위

세종대 무용과 이정민, '그리스 헬라스 콩쿠르' 현대무용 부문서 1위

출전자 중 최고점 받은 선수에 주는 '포 엑설런스(For Excellence)'도 수상

세종대 무용과 이정민 학생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8회 헬라스 콩쿠르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총 장 배덕효)는 무용과 이정민 학생이 지난달 1일~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8회 헬라스 콩쿠르 현대무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씨가 선보인 작품은 '미몽'과 '그 후'였다. '미몽'은 잊고 싶은 기억과 간직하고 싶은 기억을 나타내며, '그 후'는 잊고 싶은 기억이 헛된 소망임을 깨닫고 오히려 아름답게 기억하고자 하는 자세를 담았다.

이 씨는 두 작품에서 100점 만점에 97.5점을 받아 '포 엑설런스(For Excellence)'를 수상했다. 포 엑설런스는 대회에 출전한 무용수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무용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 씨는 "외국의 현대무용 스타일이 우리나라와 달라 표현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음악과 의상, 움직임의 조화가 이뤄진 게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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