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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펀드 순자산 한달 새 24兆 ↑…"채권형으로 자금 몰려"

국내 채권형 펀드 순자산, 한달 새 2조5300억원(2.8%) 늘어

유형별 순유출입 그래프('18.7월)/금융투자협회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가 한 달 전보다 23조8000억원 늘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는 570조6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조8000억원(4.4%) 늘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82조5000억원으로 8000억원(1.0%) 감소했다. 이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1조원(1.7%) 줄고 해외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2000억원(0.9%) 늘었다.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101조2000억원으로 2조2500억원(2.3%) 늘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2조5300억원(2.8%) 늘고 해외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2800억원(3.3%) 감소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무역전쟁 우려에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몰렸다"고 분석했다.

또 반기 자금 수요 해소로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0조700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20조9000억원 증가한 126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재간접 펀드 순자산은 6000억원(2.0%) 증가한 28조4000억원, 파생상품 펀드 순자산은 4000억원(0.8%) 늘어난 48조원이었다.

부동산 펀드 순자산은 69조2000억원으로 8000억원(1.2%) 늘었고 특별자산펀드는 64조원으로 910억원(0.1%)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565조3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24조3000억원(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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