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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1월 말부터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를 운영 중이며, 계약 만료에 따라 보다 개선된 서비스 구축과 함께 재계약을 진행했다. 현재 코인원은 NH농협은행의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실명확인 계좌란 본의명의로 개설된 은행계좌와 코인원 거래소 원화 입출금을 1대1로 연동한 입출금 방법으로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코인원과 NH농협은행 간에 구축된 시스템이다. 코인원으로 입금된 원화 자산은 100% NH농협은행에 보관되며, 양사는 매주 원화 입출금 내역을 확인해 보다 안전한 관리를 진행한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초기단계로 더 큰 성장을 위해 거쳐가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라고 밝혔다.

한편, 실명확인 계좌는 NH농협은행(농협중앙회)에서 발급한 은행계좌만 해당되며, 지역 단위의 농축협 계좌는 불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