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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동에 에너지 체험시설 '태양의 놀이터' 만든다"

에너지드림센터에 조성될 '태양의 놀이터'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잔디마당에 '태양의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는 2020년 개장하는 태양의 놀이터에는 ▲태양을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태양의 쉼터' ▲돌과 조그만 바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화석놀이터' ▲태양의 빛을 받으며 원형순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로나 놀이길' ▲잔디가 깔린 구릉지 '지구언덕' ▲해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그림자 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태양의 놀이터는 아람코코리아의 기부 제안으로 시작됐다. 아람코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종합에너지·화학회사인 아람코의 한국 법인으로 이공계 장애대학생 등록금 지원, 저소득 아동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해우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환경·에너지 체험 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태양의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놀이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