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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YWCA와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연다

신혼부부 150쌍 대상, 9월에 총 세차례



유한킴벌리는 서울YWCA와 함께 '2018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신혼부부들이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부모되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진행, 지금까지 총 1660명의 부부가 참가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신혼부부 150쌍을 대상으로 9월1일과 9월15일 이틀간 총 3번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혼부부학교는 예비부부 및 결혼한지 5년 이내의 부부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1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태익 소장(윤태익 인경영연구소)의 '성격유형 검사로 부부관계 파헤치기', 박재연 소장(리플러스 인간연구소)의 '부부공감 대화법', 김경일 교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인지심리학으로 푸는 부부소통의 방법', 김영한 소장(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의 소시오 드라마 부부심리극장 등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됐으며 참가 접수시 희망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남녀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갈 신혼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며 "최하위권의 출산율을 기록하는 지금 시대에도 여러 물질적, 환경적요인과 더불어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신혼부부학교 프로그램이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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