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라남도의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키로

정의당 소속 이보라미의원(영암 2선거구)과 최현주의원(비례대표)은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도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 관련 면담을 진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첫째, 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의 사업내용과 예산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둘째, 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는 각 시군에서 공개입찰 할 수 있게 2,000만원 이하 사업은 반려한다. 셋째, 집행 과정에서 도의원은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다.

예초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도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는 선심성 예산으로 도의원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폐지를 주장하였으나 이날 면담을 통해 투명성을 재고하는 차원에서 합의를 하고 향후 주민참여예산제 강화 등을 통해 전라남도 도민들이 예산에 직접 참여방식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도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를 2018년 본예산에 도의원 1인당 5억원을 책정했고 9월에 있을 추경 예산에 또다시 2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해 지방선거 이후 선심성 예산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