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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대,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

삼육대,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

총장상에 한영고 이경영 씨, 수상자에 특기자전형 지원자격 부여 등 혜택

지난 30일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가 개최한 '2018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에서 김성익 총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대학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전종범)는 지난 30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8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육대 일원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실기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 952명이 참가해 △기초 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조형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심사 결과 기초디자인 부문 이경영(한영고졸) 씨에게 대상인 총장상이 수여됐다. 금상은 △기초디자인 부문 이상민(교하고졸) 서가은(능곡고) △사고의 전환 부문 조은정(브니엘여고졸) 김미진(심석고) △발상과 표현 부문 김은해(대영고) 김시현(연송고) 학생이 받았으며, 이외에도 은상 9명, 동상 16명, 특선 119명, 입선 354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또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 시 수상실적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올해로 13년째 개최된 삼육대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 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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