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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 더푸드하우스 배달대행 서비스 시작

바로고가 롯데 GRS가 운영하는 더푸드하우스의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바로고



'라스트마일'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롯데 GRS가 운영하는 더푸드하우스의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더푸드하우스 도시락은 미리 만들어져있는 시판 도시락과는 다르게 주문 즉시 조리되며 곤드레 나물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함을 살렸고, 전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밥은 강원도 청정 양양 해뜨미 쌀로 지어서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최근 계약한 여러 업체를 비롯해 더푸드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집에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로 개발한 배달 파우치를 계약했다"며 "체감 온도 40도가 넘나드는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말했다.

내년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최저 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이륜차 보험료와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배달대행 가입 문의가 부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저 임금 상승에 따른 배달 대행료 인상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지속적인 정보기술(IT), 물류기술 개발과 전국 라스트마일 물류망 확대를 통해 최대한 배달 대행료 인상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로고는 현재 본사 직원의 30%가 넘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중이며, 이번주 사옥을 대폭 확장해 논현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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