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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 매도 행렬에 2300선 안착 실패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팔자'행렬에 주가가 하락하며 2300선 안착에 실패했다.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810선에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1포인트(0.34%) 내린 2290.1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2319.39까지 올랐지만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전환 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홀로 2634억원 매도세를 보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34억원, 91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53%, 0.79% 상승마감했지만 현대차(-1.98%), KB금융(-0.36%), 현대모비스(-1.12%)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해 810선을 겨우 지켜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28포인트(1.13%) 내린 810.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2억원, 45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38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군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89%), CJ ENM(-5.50%), 신라젠(-2.33%), 나노스(-5.13%), 펄어비스(-0.09%) 등이 하락했고, 메디톡스(0.10%), 바이로메드(0.81%), 스튜디오드래곤(1.0%) 등은 상승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20원(0.73%) 오른 1132.3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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