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건보공단 서울본부, 제2차 건강보장 정책토론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종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보공단 서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문재인케어 1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건보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서울시 병원회와 공동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제는 서남규 건보공단 정책연구원 의료비분석실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건강보험공단 진종오 서울본부장, 보장사업실 신순애 실장, 서울시 병원회 김갑식 회장, 장석일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박용주 상근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해결방안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성과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료 수가를 환산지수 등과 연동해 조정하는 방법을 전했다. 또 서울소재 병원들에 적용하고 있는 간호등급 3등급 참여기준 삭제, 2~3인용 입원실 보험 적용에 따른 병원의 경영상 어려움 등도 제기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에 따른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 건의서를 공단에 전달했다.

진종오 건보공단 서울본부장은 "공급자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적정부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 공간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