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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법인 바른, 스타트업 지원센터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지난 16일 서초구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스타트업 지원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법무법인(유한) 바른 오성환 변호사가 '스타트업의 기술 보호 전략'을 강의하는 모습./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지난 16일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 지원센터 세미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허, 세무, 경영권 등 사업 상 문제를 겪고 있거나 예방을 원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법률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M&A, 지식재산권, 조세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법률적 조언을 제시했다.

먼저 M&A 분과장 안윤우 변호사(연수원 32기)는 '투자유치 시 스타트업 회사의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안 변호사는 스타트업 투자자의 법적 고려사항과 투자계약의 유형·내용에서 주의할 점을 짚었다.

센터 간사이자 지식재산(IP) 분과장 오성환 변호사(변시 1회)는 '스타트업의 기술 보호 전략'을 강의했다. 오 변호사는 특허의 권리범위, 종류, 소송 사례 등을 설명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보호를 역설했다.

조세 분과장 송동진 변호사(연수원 32기)는 '스타트업의 주식 관련 세법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출자, 주식의 명의신탁, 스톡옵션 등에서의 법적 쟁점을 진단하고, 조세 이슈 대처 방안을 전했다.

바른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자문, 소송 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M&A,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조세 등 기업에 필수적인 네 개 분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센터장 이응세 변호사(연수원 17기) 모두발언에서 "스타트업들은 규모가 작고, 사업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문가의 법률적 조력을 얻는 데 부담을 느껴 오히려 미리 예방할 수 있거나 작은 문제를 크게 키우는 사례가 많다"며 "바른의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사업을 영위하며 겪는 법적 이슈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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