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골프웨어도 복고 열풍!" 와이드앵글, 7부 바지 출시

와이드앵글 'W 리미티드 7부 팬츠'(왼쪽부터 차례로), '포레스트 패턴 7부 팬츠', '와이드핏 팬츠'/와이드앵글 제공



"골프웨어도 복고 열풍!" 와이드앵글, 7부 바지 출시

복고 트렌드가 골프웨어에도 반영되면서 여름 골프 바지 길이가 달라지고 있다. 골프웨어에 보기 드문 7부 바지가 등장한 것이다.

와이드앵글은 무릎을 덮는 7부 바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더위를 해소하는 한편,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W 리미티드 7부 팬츠'는 필드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제작돼 짧은 반바지가 익숙지 않은 남성 골퍼도 거부감 없이 착용 가능하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유럽 고기능성 저지 소재와 가볍고 청량감이 우수한 일본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도 만족감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패턴 7부 팬츠'도 무릎을 덮는 길이로 허리부분에 밴드 처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와이드앵글 고유 'Y'자 패턴을 전판에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성용 '와이드핏 팬츠'는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멜빵과 넓은 통 등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했다. 아래로 갈수록 바지 폭이 점점 넓어져 복고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귀엽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네이비 컬러로 어느 옷이든 코디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무더운 여름 라운드 즐기는 젊은 골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위를 해소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복고 열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인을 접목하고 거부감 없이 입을 수 있는 길이로 선보인 만큼 코디에 예민한 젊은 골퍼들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