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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서울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이달 18일 서울에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과 허 지엔쭝(HE Jianzhong)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토시 아키모토(Masatoshi AKIMOTO)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에서 1차로 열린 이래, 3국 간 교통·물류분야의 교류와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막힘없는 물류체계 실현 ▲환경친화적 물류 ▲물류보안과 물류효율화의 조화 등 3대 목표 아래 총 12개 실천과제를 함께 추진하면서 해상-육상 복합운송을 위한 트레일러 상호 주행, 물류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NEAL-NET)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물류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물류 분야를 공동으로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강 차관은 "한반도의 정세 안정에 따른 동북아 평화의 분위기는 3국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또 하나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동북아 물류의 지능화·친환경화라는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