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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공모가 1만1500원 확정… 밴드 상단가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가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엠코르셋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지난 5, 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201만4800주 모집에 총 92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코르셋은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 1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일본, 싱가폴,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업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문영우 엠코르셋 대표는 "자체 디자인 개발로 유행을 선도하면서도 한국인과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지속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상품 기획력과 브랜드 파워, 전략적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 14년 간 성장해 왔던 것처럼 꾸준히 발전하는 엠코르셋이 되겠다"고 밝혔다.

엠코르셋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50만3700 주로, 오는 12, 13일 양일 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로 마련된 240억원의 자금은 신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상표권 및 브랜드 인수 자금, 물류센터 이전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달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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