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립극단, 배우들이 만드는 2色 연극 '배우열전'

인천시립극단 '배우열전' 포스터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 배우들이 연기부터 제작까지 공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한 '배우열전'이 오는 13일부터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총 2편의 작품을 무료로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은 시립극단의 배우 최진영이 연출을 맡은 오일영 작가의 로, 허참봉의 세 아들이 이웃마을 이대감의 딸과 혼인하기 위해 서로의 재주를 겨루는 내용으로 재주가 출중한 사람보다 남을 위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늘이 감동 하고 복을 내려준다는 착한 연극이다.

두 번째 작품은 최원종 작, 배우 김문정 연출의 로, 정리해고 명단에 오른 네 명의 여자들이 회사 사장의 취미인 헤비메탈을 배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헤비메탈 입문기'를 그리고 있다.

큰 규모의 공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경쾌한 소품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배우열전'은 관객들에게 특별하고도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립극단 배우열전 사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