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구급차 추돌사고.. 교차로에 동시 진입한 차량이 들이받아



응급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옆으로 넘어졌다.

2일 오전 11시 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응급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를 옆에서 들이받아 119구급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9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지며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에는 호흡곤란으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던 90대 여성 환자와 실습을 위해 구급차에 동승한 응급구조학과 대학생 실습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진하던 119구급차량을 다른 방향에서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한 스타렉스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