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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롯데카드, '러브팩토리'와 사회공헌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롯데카드, '러브팩토리'와 사회공헌

-사회 공헌 브랜드, 러프팩토리 직접 운영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 팩토리(Love Factory)'를 모토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 러브팩토리로 소아암센터 운영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매달 나음소아암센터와 아동보육시설 혜심원, 남산원 등을 방문해 아이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쌓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 입장권 전액을 후원하고 간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부산사직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롯데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는 '롯데 아이러브부산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한 기금과 롯데카드의 지원으로 2014년에 건립됐다.

부산 나음소아암센터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재단 건립 이후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롯데카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매년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롯데카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한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도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1977만원과 헌혈증 309매를 기증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약 6098만원에 이른다.

롯데카드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하기전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롯데카드



또한, 롯데카드는 정기적으로 아동보육시설 혜심원과 남산원을 방문해 아동들과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월 롯데카드는 혜심원을 방문해 혜심원 선생님들을 대신해서 청소와 아동 학습지도를 했으며, 남산원 어린이들과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를 방문해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금껏 해오는 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롯데카드 사회공헌활동 '러브팩토리'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러프팩토리 봉사단(롯데카드 임직원)이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홈페이지 캡쳐



지난 5월 러브팩토리 봉사단(롯데카드 임직원)이 혜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롯데카드 러프팩토리 홈페이지 캡쳐



◆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포인트 기부

롯데카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기부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포인트 매칭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 만큼 롯데카드가 고객이름으로 한 번 더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부된 포인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가정 아동 지원과 전자동 휠체어 구입, 재활치료비 등 환아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후원하고자 하는 매칭 기부 사례 아동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만큼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롯데카드의 매칭기부 캠페인은 2013년 8월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만5000여명이 참여해 약 1억 8000만원이 모금돼 빈곤가정 아동과 중증 장애 아동 지원에 사용됐다.

◆ 사회 약자 이웃위한 후원

롯데카드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연말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롯데카드회원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카드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롯데카드 회원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롯데카드



또한 장애인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2011년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매년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한 수익금과 수익금 만큼 매칭된 금액을 롯데카드에서 추가 기부해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카드는 프라이빗 콘서트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기금을 기부해 왔다. 지난해 롯데카드는 프라이빗 콘서트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기획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기부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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