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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광주기독교교단, 전복 소비 촉진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광주기독교교단, 전복 소비 촉진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속적인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홍보 및 판촉을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완도군의 수산업 발전은 물론 전복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농교류를 통한 광주광역시민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공동 협력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역특산품의 소비촉진 홍보 등에 협력 ▲전복 홍보 및 판촉행사 지원 등이다.

업무 협약과 함께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에서는 전복 150kg을 구입했으며, 지속적인 판촉 행사를 위해 광주시에 직판장 운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오늘과 같이 전복 소비촉진을 위해 힘들 실어주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완도군은 특판 행사를 통해 연결된 소비자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전복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종묘,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등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한 특판 행사를 통해 1,700여t의 전복을 소비했으며, 현재 가격이 kg당 3,000원 정도 상승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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